인사말

통일비전캠프

인사말

2008년 이후 12회를 맞는 통일비전캠프가 이란 주제로 2018년 1월 15일(화)~18일(금), 3박4일 동안 노원구 동일로에 있는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부흥한국(대표 고형원)의 찬양과 함께 주 강사로는 오대원(David E. Ross)목사, 벤토레이 신부, 김동춘 목사, 박종화 목사, 배기찬 교수, 김병로 교수 등이 참가하고, 20여개의 주제별, 관심영역별 강의 및 현장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신청자는 DMZ 투어에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통일비전캠프는 북한을 품고 기도하며 사역하는 사람, 통일의 미래를 꿈꾸며 연구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이 매년 초에 만나 함께 교제하면서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시간입니다. 개별 교회와 선교단체, 북한과 통일관련 연구소와 대학, 그리고 북한과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현장 사역자들과 활동가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4일간 집회를 하는 것은 통일비전캠프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일비전캠프는 2008년 부흥한국이 중심이 된 중보기도사역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나, 이후 여러 선교단체들의 연합사역으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살아가는 여러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한 몸이 되어 복음 안에서 북한의 회복과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인식을 공유하며 한 해의 활동방향에 대해 나누는 것이 캠프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2018년에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 라는 주제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이사야 65:17-18a) 라는 말씀을 기초로 ‘New Korea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주제로 캠프를 진행합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한반도 안에 풀어지는 화해와 평화에 대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앞으로 다가올 New Korea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새로운 통일코리아를 여는 열쇠임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이번 캠프는 부흥한국을 비롯, 예수전도단(YWAM), (사)뉴코리아 등 국내 선교단체와 시민단체인 (사)평화한국은 물론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안디옥선교훈련원(YWAM-AIIM)까지 함께 주관하고, 통일의 미래를 열어 갈 주역이 될 탈북민들이 함께 함으로써 한민족 전체가 어우러져 ‘통일 된 새 나라’(One New Korea)를 미리 맛보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북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교회의 북한선교 담당자, 또는 중보기도 그룹 등에서 이 캠프에 참여하면, 교회 차원의 북한선교가 더욱 넓고 깊이 있는 영역까지 확대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통일비전캠프는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데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이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한반도의 모습을 큰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통일코리아를 통해 열방을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꿈을 우리 모두의 뜻과 꿈으로 갖게 될 것입니다. 통일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고 특별한 위치에 있는 특별한 사람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통일의 새 나라는 하나님에 의해, 이것을 꿈꾸는 사람들에 의해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의해 한반도 전체로 확장될 것입니다. 이 점에서 매년 연초에 열리는 통일비전캠프는 통일의 새 나라를 함께 즐기는 축제입니다. 이 캠프를 통해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 같은 한반도의 상황에 통일의 새 봄, 열매가 풍상하게 맺힌 여름을 상상하며 함께 말씀 앞에 서서 배우며, 토론하고 교제하며 하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